대우건설은 세종시 배후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충남 아산에 들어서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를 이달말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충청남도 아신시 배방읍 공시리 179-9번지에 들어선다.
아산 배당 2차 푸르지오는 아파트 6개동(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되며, 379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가구 정남향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다.
온양온천까지 연장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배방역과 KTX(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모산초, 배방초, 배방중 등의 학교와도 인접,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단지 인근의 배방공수지구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1호선 배방역 맞은편(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37-5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5일 개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