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공형진 아들 택시서 우연히 만나..."앗! 깜딱이야~"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노홍철 공형진 아들' 우연한 만남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택시 운전사로 변신해 70명의 시민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의 택시에 탑승한 학생들은 장래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중 한 학생이 자신의 장래 희망은 "영화배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노홍철이 "영화배우?"라고 되묻자 "아버지가 영화배우여서"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아버지가 실례지만 누구냐"고 묻자 학생은 "공형진"이라고 답했다. 이에 노홍철은 "공형진 씨 명배우 아니냐, 나와 아는 형님이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노홍철 공형진 아들 우연한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이런 우연이" "세상 정말 좁은 듯" "앗 깜딱이야" "기막힌 우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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