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컷)
최근 공개된 화보 속에는 송혜교와 조인성이 해발 1450m인 강원도 평창 발왕상 정상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눈밭에 누워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웃고 있거나 함께 눈싸움을 하며 장난치고 있다.
특히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에서 갈등을 빚거나 눈물 연기를 하는 모습과 달리 두 사람은 다정하면서도 훈훈해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조인성 눈싸움 하는 모습도 우월하네" "송혜교 조인성 비주얼 최강" "드라마에서도 저런 모습 많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