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창동 식당 화재 발생...18분여만에 진화

10일 오전 3시25분께 서울 중구 남창동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 인근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에서 잠을 자던 주인 이모(62)씨가 상반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식당 내부 60㎡와 냉장고 등이 불탔으나 18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약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