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첫방 시청률, ‘내 딸 서영이’보다 높았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첫 방송 시청률이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의 첫 회 시청률은 2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내 딸 서영이’의 첫 방송 시청률 19.3%보다 높은 수치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조정석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았다.

손태영, 유인나, 정우, 고주원, 고두심, 이미숙, 김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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