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은 7일 서초사옥 33층에서 삼성물산 리포터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이번에 선발된 26명의 삼성물산의 리포터는 자기 분야의 전문성과 개성을 살려 회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발굴하고 직접 기사 및 방송영상 제작에 참여한다.
선발된 리포터 중에는 소통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갖춘 데다 국적도 다양한 참가자가 많아 눈길을 끈다. 해병대 홍보장교, 대학 방송국 기자, 방송국 뉴스편집 등 경험을 가진 국내 직원 외에도 우크라이나·탄자니아·멕시코 국적의 직원들을 선발해 여러 시선으로 삼성물산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본사 및 전세계 직원들은 물론 외국인 직원들이 직접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와 정보를 발굴해 대내외 채널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소통이 활성화되고 활기찬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