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휠라, 손연재 워킹화 ‘S-WAVE’ 출시

입력 2013-03-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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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초경량의 이중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워킹화 ‘S-WAVE(에스 웨이브)’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워킹화 ‘S-WAVE’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손연재 선수의 물결이 흐르는 듯한 리듬체조 경기 모습을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선을 살려 디자인했다.

프랑스 유명 디자인 컨설팅사와인 ‘프로모스틸’과의 협업을 통해 원색의 경쾌함은 살리면서도 눈부신 형광톤이 아닌 은은한 컬러를 개발해 적용했다.

또한 워킹화 본연의 기능성도 극대화했다. 무봉제공법을 적용해 불필요한 무게를 줄인 206g(240mm기준)의 초경량 무게로 제작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경도가 서로 다른 이중 경도의 아웃솔을 결합한 이중 쿠셔닝으로 장시간 워킹시에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해 기능성을 극대화 시켰다.

김도형 휠라 신발상품기획부 이사는 “S-WAVE는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기술을 감각적인 디자인에 접목시킨 제품”이라면서 “운동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워킹화”라고 말했다.

색상은 블랙민트, 퍼플, 그레이핑크, 스카이블루, 그레이그린, 옐로우 등 총 6가지이며 가격은 9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