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샤프에 104억엔 출자 합의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삼성전자에 총 3580만주 규모의 주식을 주당 290엔에 매각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재무성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8일 출자 형식으로 104억 엔 규모의 샤프 주식을 매입한다.

삼성은 샤프의 지분 3.08%를 보유하게 될 전망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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