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이미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아들’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차승원과 장진 감독은 나란히 ‘하이힐’에 캐스팅 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차승원이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스크린 행을 결정지은데 장진 감독의 역할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 데뷔작인 ‘나에게 불의 전차를’ 한일 양국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휴식기를 갖던 차승원은 장진 감독의 권유로 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결정지었다.
차승원과 장진 감독의 조화를 다시 한 번 보여줄 ‘하이힐’은 오는 4월 크랭크인 해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