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영화 ‘하이힐’로 장진 감독과 6년 만에 조우

▲사진 = 연합뉴스
연기자 차승원이 6년 만에 장진 감독과 재회한다. 차승원은 최근 영화 ‘하이힐’의 주연배우로 캐스팅, 장진 감독과 함께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독특한 색깔의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인 것.

이미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아들’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차승원과 장진 감독은 나란히 ‘하이힐’에 캐스팅 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차승원이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스크린 행을 결정지은데 장진 감독의 역할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 데뷔작인 ‘나에게 불의 전차를’ 한일 양국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휴식기를 갖던 차승원은 장진 감독의 권유로 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결정지었다.

차승원과 장진 감독의 조화를 다시 한 번 보여줄 ‘하이힐’은 오는 4월 크랭크인 해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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