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5일 남자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평창 올림픽 유망주 육성을 목표로 오는 9월 핀란드 메스티스리가(2부) 소속의 키에코 완타 구단에 올림픽 대표팀 상비군 10여 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이 지난달 키에코 완타 지분의 53%를 확보하면서 운영권을 받아 이뤄지게됐다.
파견될 상비군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들은 9월 개막하는 2013-2014시즌부터 뛴다.
키에코 완타는 올 시즌 메스티스리가에서 승점 59점을 기록, 12개 팀 가운데 11위를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