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지엔터, 1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3-03-05 09:14

이미정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69%(1800원) 오른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1분기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음반·음원 부문에는 3월 출시되는 이하이의 정규앨범과 G-Dragon의 새앨범, 빅뱅과 2NE1의 DVD앨범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며 “해외로 유통된 싸이의 음원에 대한 로열티도 1분기에 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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