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이장우 오연서, 사랑 담보 함정 빠지나

(방송화면 캡처)
‘오자룡이 간다’ 이장우(오자룡)와 오연서(나공주)가 정식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1일 저녁 7시15분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양가 허락을 받은 두 사람의 정식적인 사랑이 시작됐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연애 허락에는 사랑을 담보로 한 함정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오연서의 엄마 장미희(장백로)는 이장우를 집으로 불러 각서를 쓰게 한다.

“혼인 신고는 1년 후에 하고, 나공주는 결혼과 동시에 유산을 포기하며, 오자룡은 결혼 후 AT그룹에 입사한다”라는 내용이다.

각서를 본 두 사람은 크게 놀라며 서로를 바라봤다. 두 사람의 연애를 허락은 아직이라는 것을 예상하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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