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한 종합 일간지에 "저를 채용해 주십시오"라는 구직 광고가 올라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실은 한 누리꾼이 "최 씨의 일자리 찾는 노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의견과 함께 광고를 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소기업 대부분이 복지도 좋지 않고 이 고물가 시대에 연 1800만원도 제대로 안 쳐주려고 한다. 4년제 대학 나와서 쏟아부은 돈이 얼마인데 이런 곳에 가려고 하겠습니까.", "얼마나 취업이 안 되면 이렇게까지 하겠나"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