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8일 비아트론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옥사이드(oxid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수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비아트론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35억원 을 기록해 예상에 부합했다”며 “OLED 장비수주 증가에 힘입어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 5.5세대 LTPS OLED와 BOE 8세대 Oxide 열처리 장비 수주가 기대된다”면서 “또한 LG디스플레이로부터 Oxide 열처리 장비 수주가 2분기 중에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