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추락 어디까지… 3%대 시청률도 위협받나

(KBS 2TV)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6일 밤 방송된 '달빛프린스'는 전국 기준 3.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거둔 3.5%의 시청률보다 0.4%포인트 낮아진 수치이다.

지난달 22일 5.7%의 시청률로 시작한 '달빛프린스'는 6회째에 접어들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꾸준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연기자 유인나와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출연해 우리나라 최초의 청소년 시집인 추천 도서 '난 빨강'을 놓고 토크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8.5%의 시청률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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