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영은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PD 출신 남편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박지영은 "남편은 지금 PD 관두고 베트남 호치민에서 방송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박지영은 결혼 전 남편에게 먼저 대시를 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이어 박지영은 "남편은 예전에 SBS 박찬호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근데 어느 순간 (머리가) M자가 돼가더라. 마음이 아픈데 나도 모르게 '점 있었구나'라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박지영은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PD 출신 남편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박지영은 "남편은 지금 PD 관두고 베트남 호치민에서 방송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박지영은 결혼 전 남편에게 먼저 대시를 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이어 박지영은 "남편은 예전에 SBS 박찬호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근데 어느 순간 (머리가) M자가 돼가더라. 마음이 아픈데 나도 모르게 '점 있었구나'라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