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학생 등 758명에게 전달

롯데장학재단은 올해부터 지방대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는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예체능과 기능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을 장학금 수혜 대상에 포함시켰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롯데장학재단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설립 이래 총 3만 3천 여 명에게 43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