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새정부 첫날 2020선 보합권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68포인트(-.13%) 오른 2021.5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유럽 경제 지표 호전과 미국 양적완화 조기 종결 우려가 약해지면서 지수 반등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19.95포인트(0.86%) 상승한 1만4000.57을, 나스닥지수는 30.33포인트(0.97%) 오른 3161.82로 각각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1515.60으로 13.18포인트(0.88%) 올랐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3억원, 43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555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1억원, 비차익거래 373억원 매도우위로 도합 384억원의 순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음식료업,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금융업, 은행, 증권, 보험이 상승중인 반면 의약품, 철강금속, 기계, 의료정밀,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내림세가 강하다. 삼성전자가 1.24%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총 20위 중 신한지주, LG화학, SK이노베이션, KB금융, LG전자를 제외한 전 종목이 내리고 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한 377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2개를 포함한 39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8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