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의 사자에 강보합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88포인트(0.04%) 오른 2019.7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유럽 경제 지표 호전과 미국 양적완화 조기 종결 우려가 약해지면서 지수 반등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19.95포인트(0.86%) 상승한 1만4000.5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0.33포인트(0.97%) 오른 3161.82로 각각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515.60으로 13.18포인트(0.88%) 올랐다.
이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9억원, 1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30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6억원, 비차익거래 209억원 매도우위로 도합 215억원의 순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섬유의복, 화학, 전기전자, 의료정밀, 은행, 증권이 오르고 있는 반면 음식료업,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은 내리고 있다.
시총상위 종목은 내림세가 강하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0.78% 상승중인 가운데 시총 20위 종목중 삼성전자, LG화학, KB금융, 롯데쇼핑만 오르고 있다.
상한가 없이 39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를 포함한 17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28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