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이국적 외모… 알고보니 '남유럽스타일'?

(MBC)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이국적인 외모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신성우는 23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에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등장한 뮤지컬 배우 민영기, 김법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외국 나갔을때 현지어로 말 거는 사람이 있다. 남유럽 쪽에서 (나를)현지인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우는 "나이가 40세가 넘었다. 드라마를 같이 찍으면서 김광규와 동갑인 걸 알았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노총각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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