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써니데이즈 수정, 지하철서 성추행 당해 경찰 신고

(출처 - 수정 미니홈피)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멤버 수정이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21일 써니데이즈의 소속사 등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경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 안에서 수정의 엉덩이를 약 3회이상 만진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검거돼 서울 서초 경찰서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손이 스친 것은 인정하지만 고의성은 없었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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