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15선으로 장을 마쳤다.
21일 오후 3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42p(0.47%) 내린 2015.22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7억원, 2706억원어치를 샀고 기관은 2631억원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84억원, 비차익거래가 1098억원 매도 우위로 총 614억원 순매도 우위다.
전기전자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내렸다. 특히 철강금속·의료정밀업종은 2% 가까이 올랐고 은행·통신·종이목재·비금속 업종도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종목별 장세가 진행됐다. 하나금융지주·롯데케미칼은 3% 넘게 빠졌고 KT·KT&G·삼성중공업도 2% 대 하락했다. POSCO·삼성생명·SK이노베이션은 1% 대 떨어졌다. 반면 LG전자는 1% 대 강세였고 현대모비스·기아차·현대중공업 등도 소폭 올랐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28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합해 530개 종목이 내렸다. 7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