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화장품업, 해외모멘텀 측면서 긍정적 -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20일 음식료업과 화장품업종에 대해 불황형 소비패턴 변화와 거세지는 규제로 고전이 예상되지만 해외 모멘텀 측면에선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불황형 소비패턴 확산과 정권 말 규제완화 덕분에 역사상 최고의 수익률과 밸류에이션을 기록했던 필수소비재 섹터가 맞는 2013년 환경은 상대적으로 비우호적”이라며 “또 ‘민생’을 위한 생필품 가격 통제 가능성, 기업형 프랜차이즈 출점 제한 등 직간접적 규제 강화 시그널들이 포착돼 최근 저가형 소비붐을 일으켰던 불황형 소비 확산은 기업간 경쟁 심화 부메랑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반면 각 기업간 해외에서의 성패가 선명히 구별되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해외 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엔 관심을 두라는 진단이다.

한 연구원은 “음식료, 화장품업 최선호주로 LG생활건강, 오리온, 빙그레를 제시한다”며 “이들 업체는 해외 이익 성장성이 향후 3년간 좋은데다 가장 매력적인 확장 모델을 보유해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6]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1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대표이사
허인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2.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대표이사
김광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2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