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과 경상북도, 상주시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 등 조최측 관계자들과 산림근로자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차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산림청은 올 정책목표를‘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으로 정해 산림소득과 산림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이를 위해 3000여억원을 투입해 25만ha의 숲을 가꾸는 등 4만여 개의 녹색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림분야 일자리를 계속 늘리기 위해 산림고용박람회를 여는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말춤을 함께 추며 녹색일자리 창출확대와 작업현장의 안전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