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이 청하는 ‘청하’ 광고 론칭

롯데주류가 저도주 시장 공략을 위해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거지의 품격’, ‘네가지’ 코너 등에 출연 중인 개그맨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을 앞세운 2013년 ‘청하’의 신규 광고를 18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청하의 새 광고는 ‘20대 좋은 술자리를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신입생 환영회에서 독한 술을 권하는 나쁜 선배 때문에 곤란에 처한 신입생에게 또 다른 선배가 깔끔한 ‘청하’를 청하며 좋은 술자리를 만든다는 것이 주 내용.

나쁜 선배 역할을 맡은 양상국은 허경환과 김지민의 러브신에 질투를 느낀 나머지 후배에게 억지로 술을 권하는 장면에서 연기가 아닌 실제 감정을 실은 듯 열연을 펼쳤다.

또한 청하의 깔끔한 맛을 잘 표현하기 위해 개콘 멤버들이 밤샘 촬영에도 청하 한두 잔씩을 마셔가며 투혼을 발휘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는 출시 이후 30년 가까이 ‘모두가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술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한 저도주의 대표 브랜드”라며 “올해도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하'와 함께하는 건전한 음주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청하’의 새 광고를 SNS, 포털사이트, 지상파TV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전개하며 저도주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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