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웨이는 전일대비 0.84%(400원) 오른 4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날 주가가 4만7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는 수년 동안 모회사에 대한 지원과 신규 사업 투자 부담 때문에 실적이 좋지 않았다”며 “올해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 연구원은 “올해 코웨이 렌탈 가입자는 작년보다 5.9% 증가한 488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액은 9.8% 증가한 1조9800억원, 영업이익은 31.8% 증가한 30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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