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장 초반 외국인의 매도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대비 0.50포인트(0.19%) 내린 262.30을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악재로 작용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은 200계약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2계약, 23계약씩 순매수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가 +1.22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가 33억원, 41억원씩 매수 우위로 총 75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1652계약 줄어든 10만6454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