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장 초반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대비 1.25포인트(0.49%) 오른 258.45를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을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한 가운데 북한의 핵실험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장 초반부터 개인은 545계약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3계약, 377계약을 내다팔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가 +0.80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0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781억원 순매도로 총 177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1408계약 늘어난 10만9259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