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노후준비 대책의 일환인 ‘미래에셋스마트스위칭펀드’와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를 각각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는 해외채권모펀드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배당주모펀드에 투자해 '배당수익'을 노리는 펀드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두 개 모펀드는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이며, 두 펀드는 8일 제로인 기준 최근 6개월 누적수익률이 각각 4.30%, 5.12%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우수하다. 총보수는 연 1.05%(종류A, 선취판매수수료 1.0% 별도)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이사는 “은퇴자들의 관심이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물가를 이길 수 있는 저금리 대책 상품에 쏠림에 따라 미래에셋은 투자자의 니즈에 걸맞은 다양한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며 “해외채권펀드뿐만 아니라 자산배분펀드와 인컴펀드 등은 출시 이후 꾸준한 성과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노후 준비에 현명한 투자 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