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코스닥지수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52포인트(0.30%) 오른 503.30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6억원 순매수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억원, 4억원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건설, 오락문화, 비금속, 종이목재,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만이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서는 서울반도체와 다음, 셀트리온이 1% 이상 상승중이며 에스에프에이와 GS홈쇼핑은 2.32%, 1.58% 하락세다.
특징주로는 게임하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10.63% 급등중이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한 534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없이 314개 종목은 하락세다. 110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