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50선으로 장을 마쳤다.
4일 오후 3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58p(0.23%) 내린 1953.21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6억원, 592억원어치를 샀고 기관은 홀로 744억원어치를 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574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가 269억원 매수 우위로 총 305억원 순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별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운수창고·운송장비 등이 1% 안팎으로 내렸다. 반대로 통신업종은 3% 가까이 올랐고 전기가스 유통 등 업종도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하락 종목이 늘었다. 현대차·기아차는 2% 안팎으로 내렸고 삼성생명·NHN·LG전자 등도 내렸다. 반대로 롯데쇼핑·KT는 3% 넘게 올랐고 한국전력·SK텔레콤 등도 상승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33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합쳐 477개 종목이 내렸다. 7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