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84%(550원) 내린 2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작년 4분기 풍산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조정 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지난해 4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폭 하회했다”며 “시장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1.3% 상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8.5%, 49.1% 못미쳤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