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실적 하락은 일회성 '매수'-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31일 시장기대치를 대폭 하회한 분기실적이 나왔지만 원인의 대부분이 일회성으로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칠 요인은 아니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회계기준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7740억원, 영ㅇ업이익은 23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5% 증가, 흑자전환했다”면서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은 4분기 성과급과 수출비용 등 판관비 증가와 3분기 높은 환율 및 동가격으로 일부 남아있던 고가 전기동 재고에 대한 메탈로스 및 재고평가손실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 26% 증가를 목표로 했다”며 “민수판매랑 4.6%, 방산매출 8.3% 증가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악화의 주요인인 메탈로스 및 재고평가손실은 3개월 연속 상승추세인 월별 동가격과 원화강세 진정 등을 감안하면 1분기부터 메탈게인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4분기 비용 증가는 일회성 요인으로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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