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집 공개…무명시절 소원 이뤄 "집보니 부럽네"

▲사진=sbs

배우 김정태의 집이 공개됐다.

김정태는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부산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김정태는 배우 활동을 위해 서울에 거주 중이며 아내와 아들은 부산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정태 아내는 "무명시절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며 꼭 이곳에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소원이 이뤄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정태 아내는 "남편(김정태)이 이 집을 산다길래 너무 넓지 않냐고 했더니 천천히 갚으면 된다고 하더라"며 "우린 부산을 떠날 생각이 없으니 오래 살 집을 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정태는 "대출 받아 이 집을 마련했다. 아내 명의로 돼 있다. 서울은 일하는 곳, 직장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태 집 공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집 공개, 김정태 고생 많았구나" "김정태 집 공개,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김정태 집 공개, 기러기 아빠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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