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서포트는 원격지원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PC와 모바일기기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실시간으로 제어하거나 지원할 수 있는 우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은 문제가 생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실시간으로 지원 받을 수 있고,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PC를 제어하며 실시간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 사업 추진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을 글로벌로 소개하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 또 기존 강점인 SI 및 보안 경험을 살려 신규 솔루션 개발 협업 및 사업영역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롯데정보통신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법인 등과의 계약을 통해 각 국가에 자사 제품을 유통하게 되며, 기술 지원을 비롯한 각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은 성장의 원동력이다”이라며 “새롭게 진출한 원격지원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알서포트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