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무디스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란 평가를 받으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500원(0.24%) 오른 20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현재 신용등급 ‘Baa1’과 등급전망 ‘안정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재무구조가 탄탄해 현재 신용등급 유지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조정 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2조2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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