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는 영재가 2013년 엔터비즈니스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 측은 B.A.P 영재가 방송활동 및 국내외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연예인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사이버대학에 입학해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된 엔터비즈니스학과에 등록,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1년간 B.A.P로서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 및 성과와 향후 K팝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인정해 전액 장학금 수여를 결정했다고 학교 측은 덧붙였다.
B.A.P는 2012년 1월에 데뷔한 이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멜론 어워즈’,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 각종 국내외 신인상을 석권, 차세대 K팝 기대주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다음달 16일까지 엔터비즈니스학과를 포함 총 16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http://go.kcu.ac)나 전화(02-828-55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