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종목인 포티스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올라섰다.
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포티스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55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는 3900원이었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46.15% 높은 5700원에 형성됐으며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포티스는 디지털 방송 신호를 받아 방송 영상으로 재생하는 장치인 디지털 셋톱박스를 만드는 업체다.
주로 유럽과 중동·아시아·남미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2011년 기준으로 포티스는 43개국 89개 업체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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