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분할안 통과 위해선 615만2916주 이상 필요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여부를 결정하는 임시주주총회가 28일 열린 가운데 안건 통과를 위해서는 615만2916주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에는 총 의결권 중 85.43%가 참석했다.

동아제약 의결권 1067만여주 중 오전 10시10분 현재 출석 주주는 857명, 주식수는 922만9374주로 지주사 안건이 통과되려면 출석 주주의 3분의 2가 찬성하는 615만2916주가 필요하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 앞서 김원배 대표는 “지주회사 전환은 동아제약이 향후 글로벌 제약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국내 제약회사로 남게 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주주들의 동의를 호소했다.


대표이사
김민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1]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