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 SNS]김준희 분노, "사진발 안받아서 죄송" 성형설 일축

입력 2013-01-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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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팀 기자

(사진=김준희 트위터)
사업가이자 배우 김준희가 성형논란에 분노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기자님들 제 얼굴 어디가 빵빵한 걸까요. 화면발, 사진발 참 안 받는 저여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외모에 대한 루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사진 속 김준희는 브이라인 턱선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은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향한 의지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김준희 분노에 네티즌들은 "김준희 분노할 만하네" "성혀안했느데 그런 글 올라오면 억울하겠다" "진짜 동안이네" "나이가 무색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준희 #김준희트위터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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