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애정관, "함께 생활하지 않는다면…"

중화권 스타 탕웨이가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5일 배우 탕웨이는 중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애정관을 솔직하게 공개했다.탕웨이는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를 촬영하면서 애정관이 바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탕웨이는 "예전에는 함께 개를 키우고 여행을 하는 등 순수한 사랑을 바랬다면 지금은 꼭 필요한 것은 함께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평범한 생활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사랑에 있어 생활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함께 생활하지 않는다면 오래 지속될 수도 없다"는 애정관을 전했다.

탕웨이 애정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애정관 솔직하네" "탕웨이를 바뀌게 한 영화가 무엇이라고" "탕웨이 애정관 현실적이네" "탕웨이 애정관 슬픈 것 같기도 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