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을 위해 만든 케이크, 무심한 듯하지만 정성 느껴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형을 위해 케이크를 만든 동생의 정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형을 위해 만든 케이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눈에 쌓인 통나무를 연상케하는 케이크가 담겨져 있다.

게시자는 "생크림 만드느라 새벽에 나가서 눈 퍼 놓고 그 위에 볼 올려서 20분 동안 휘저음"라는 글귀를 올려 무심한듯하지만 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는 동생이다", "맛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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