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철강업체들이 철강값 인상을 단행한다는 소식에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주가가 반등했다 .
24일 9시48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보다 1.25%(4500원) 오른 3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도 1.82%(1500원) 상승한 8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1월 열연강판 유통가격을 t당 2만~3만원가량 인상한 70만원대 중후반으로 책정했다. 현대제철은 열연강판의 2월 수출가격을 전달보다 40~50달러 오른 t당 620~630만달러로 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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