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 전 소속사 대표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 소속사 대표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모욕)로 배우 송선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송선미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송선미 씨가 전 소속사 대표를 모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이 맞다”면서 “이르면 내일(24일) 검찰에 송치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찰은 24일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9월 같은 내용으로 송씨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해 정신적 손해배상금 300만원을 받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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