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차구차구' 공개테스트 돌입 "축구게임 새 장 연다"

▲사진=CJ E&M
CJ E&M 넷마블은 17일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 사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차구차구' 사전공개테스트를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구차구' 사전공개테스트는 정식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오픈형 테스트로 '차구차구' 게임 공식홈페이지와 피망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차구차구'는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개발한 게임개발사 애니파크의 정통 11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스포츠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게이머들을 위한 '자동수비' 모드 적용,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실사 축구게임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에서 '차구차구'는 외산 실사 축구게임의 틀을 깨는 한국 캐주얼 축구게임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 경품 등의 혜택과 함께 한국 축구게임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