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지난달 수출 감소…14개월 만에 최대폭(1보)

싱가포르가 전자·제약 부문 제조업 부진으로 지난달 수출이 14개월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지난해 12월 비석유류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6% 감소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