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7일 전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남북도는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
동해안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에 눈이 오다가 밤에 점차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또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부에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 앞바다는 1∼2.5m로 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