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정식 상용 서비스 시작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정식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2주간의 오픈 베타테스트(OBT)를 순조롭게 마친 아키에이지는 16일 상용화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게임 내 최고레벨은 기존 40에서 50으로 상향됐고 원대륙을 포함한 9개의 신규 지역과 인스턴스 던전 등도 공개됐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오픈 기념으로 삼성카드와 함께 정액 이용권 결제 시 30일 이용권에 해당하는 1만9800원 할인 이벤트 및 아키에이지 신규 회원을 위한 1회 10시간 무료 체험 기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게임 정보와 상용화 서비스, 삼성카드 이벤트 및 무료체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 (www.ArcheAg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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