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무역마찰로 실적 개선 지연이 우려된다는 전망에 약세다.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OCI는 전일대비 2.61%(5000원) 내린 18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위 우리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상반기 중국은 한국·미국·EU산 폴리실리콘에, EU는 중국산 태양광제품에 대해 반덤핑·반보조금 예비판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 간 무역마찰로 제품 가격 및 수요증가 여부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다만 2분기 말부터 중국 태양광 실수요가 증가하고, 통상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태양광 설치량이 하반기에 집중된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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