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일출키스 "예쁜 아이 갖게 해달라"

(KBS 2TV 캡처)

윤형빈 일출 키스가 화제다.

13일 KBS 2TV에서 방송된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출연자들은 새해맞이 일출여행을 떠났다.

윤형빈은 예비신부 정경미와 부산 태종대에서 일출을 맞았다.

해맞이 키스를 하는 두 사람에게 카메라 감독은 "죄송한데 떼었다가 한번 더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두 사람은 다시 키스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올해 예쁜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다음달 2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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